기본정보 : 일본 NTV 2010년 9월 15일 방송종료
출연 :아야세 하루카, 후지키 나오히토, 무카이 오사무, 이타야유카, 우스다아사미, 야스다 켄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2010년 9월 막을 내린 호타루의 빛 시즌2입니다.
시즌 1에 비해 재미나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나 패션등.. 모두 다 떨어집니다.
지난 가을쯤해서 국내의 케이블TV에서도 이 드라마를 방송했었는데요..
시즌1의 명성으로 초반에는 시청률이 좀 나오긴 했습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바닥을 기었다는...
호타루가 홍콩으로 파견나가 근무하다가 3년만에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호타루와 타카노부장의 시시콜콜 유치찬란 사랑이야기입니다.
마지막회에 호타루와 타카노부장이 결혼을 하면서 끝을 맺는걸로 보아 시즌3는 나오지 않을 모양입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늘려 시즌3를 만든다 하더라도 볼 맘이 없네요.
시즌2를 보고 느낀점은 전에 보았던 코미디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보는듯한 느낌..
이미 봤던 코미디를 보는것처럼 식상하고 헛웃음만 나고 그랬습니다.
시즌1에서 눈여겨봤던 야마다(이타야 유카 板谷由夏)의 모습도 너무 늙어버려 할머니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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