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액션 | 한국 |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 2017.11.09 개봉 | 91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이안규

출연 :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오하늬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회사인지 폭력조직인지 모를 한 집단에 은퇴를 준비하는 미옥과 그 조식의 행동대장격인 상훈, 그 조직에 코를 꿰인 최검사.

이 세인물이 각자의 욕구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서로 처 죽이고 죽는 영상입니다.

 

김혜수님.. 안타깝네.. 이런 허접영상에 나오시다니..

오하늬라는 신인 배우도 기대가 많았을텐데 이런 수준의 영상이 될줄은 몰랐었겠지요.

 

가장 문제는 이정도 밖에 만들어내지 못한 감독이 문제겠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게..

바로 이선균의 목소리였습니다.

연기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렸어요.

목소리가 너무 튀어요.

 

이선균님은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목소리를 바꾸시던가 연기를 그만하심이..

미안합니다. 제가 뭐라고 연기를 그만둬라 마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정말 목소리만 들려요. 연기가 안보인다구요!!

 

영상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04 분 | 개봉 2013-11-28

출연 : 임창정 (창수 역), 안내상 (도석 역), 정성화 (상태 역), 손은서 (미연 역)

감독 : 이덕희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차이나 타운에서 양아치로 살던 창수는 어느날 길거리에서 미연을 만나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미연이 살해되고 자신이 살인자로 몰리게 되면서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과연, 창수는 미연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자체가 허름한 분위기가 많이 났지만 참고 보면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임창정 팬이라면 봐주는 센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한국, 95분, 2013.07.25 개봉 

감독 : 이진혁

출연 : 박현성, 박주영, 이혜미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조폭생활하다 아킬레스건도 다 잘리고 전신화상으로 거의 시체나 다름없었던 권투선수가 살아나서 권투체육관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자신이 선수생활할때 미련이 남았던 올림픽 출전.. 그 꿈을 위해 아이들을 올림픽에 내보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시키는 그런 다큐입니다.

픽션이 아니라 다큐네요.

TV에서 해주는 "인간극장" 정도 수준의 영상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 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범죄, 스릴러, 인도네시아, 101분, 2012.05.17 개봉 

감독 : 가렛 에반스

출연 : 이코 우웨이스(라마), 야얀 루히안(매드독)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인도네시아 영화는 첨인듯 싶네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았습니다. 역시 기대한 것은 기대한 만큼 걱정한 것은 걱정한 만큼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경찰특공대가 1층부터 끝층까지 범죄자들이 세들어 살고있는 건물에 조폭두목을 잡으로 들어갔는데 그 경찰특공대의 친형이 조폭 간부였다는..

그리고 언어 자체가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들 연기가 신인급이네요.. ^^

그래도 쌈박질은 정말 잘했어요. 액션은 볼만 했습니다.

빵점을 주고 싶었지만 액션씬에 점수를 줘봅니다.

몸빵액션을 좋아라 하는 분들께만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액션, 중국, 85분, 2013.07.10 개봉 

감독 : 유송

출연 : 유송(펑)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각본, 주연, 연출, 제작.. 혼자서 다 한 감독.. 이게 뭥미.

잘하는 것만 하지.. ㅠ.ㅠ

 

어릴적 길거리에서 쌈박질이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살인죄로 복역한 후 사회에 나왔지만.. 살길이 막막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알게된 고아원에서 지내게 되는데..

마침 동네 유지 아들내미가 그 고아원을 괴롭히고 이었으니 예전 쌈박질 했던 경력으로 그 동네 유지 아들내미 똘마니들을 다 때려잡지만..

결국 총맞아 뒈진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랬는지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각본, 주연, 연출, 제작을 혼자서 다 했습니다.

왼만하면 열심히 했다. 고생했다. 해주고 싶은데..

마스크도 배우와는 어울리지 않고 액션도 그닥 실감나지 않으며 스토리도 너무 형편없네요.

 

성룡이나 이연결이 되고 싶었나본데 스턴트맨 쪽으로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한국, 134분, 2013.02.21 개봉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이자성), 최민식(강과장), 황정민(정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96분 | 2012.11.22 개봉

감독 : 조병옥

출연 : 김무열(상근), 진선규(충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동네 양아치들이 소소하게 사고를 치며 지들 동네에서 활개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년전 그 동네를 떠났었던 큰형님이 떡대 한놈을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형님은 동네 분위기를 험악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이 양아치들에게까지 몽둥이 찜질을 하게 되는데..

 

처 맞기만 하던 양아치들과 형님이 데리고 온 떡대와 마주치게 되고 일전을 벌인지만 또 역시 처 맞는 양아치들..

형님한테 맞는건 그렇다 하더라도 똘마니에게 얻어터진 양아치들은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솨파이프와 각목을 들고 형님과 떡대가 있는 다방으로 처들어 갑니다.

과연, 양아치들의 반란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몇일전에 이 영화가 조금씩 관객몰이를 해가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10만관객을 목표로 하는 저예산 독립영화라는데 벌써 제휴가 돼서 P2P에 풀렸네요.

10만을 넘겼는지 못넘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영화들도 영화관에 자주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누적관객수가 1억명이 넘었다는데..

어떻게 다들 본 영화가 똑같애.. 영화 몇편을 1억명이 돌려본거야.. 니기미.

1억명이 영화관을 찾았다는데 그들이 본 영화는 몇편 되지 않는거야. 결국 같은 영화를 돌려봤다는 것인데..

 

돈과 배우이름빨로 극장에 걸린 여러 영화중에 몇몇을 떼어내고 '개들의 전쟁' 과 같은 저예산 독립영화도 좀 걸렸으면 하네요.

'개들의 전쟁' 열심히 해준 배우들과 스텝, 감독님께 소소한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P2P에 제휴되서 나왔으니 다운받아서 함 보시기 바랍니다.

 

ps, 이 영화의 주인공인 '김무열' 배우는 얼마전에 병역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됐었습니다.

'생계곤란'의 이유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그 당시 3억원의 연소득을 올렸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또한 면제 판정을 받기 전까지 공무원 시험 응시, 질병등을 이유로 연기신청을 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본인의 해명을 들어보니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비용과 동생들을 비롯해 가족들 건사하기 위해 빚도 2억이나 지고있었다고 했네요.

 여러 상황을 종합해 보자면 자신이 군대에 가면 수입이 없을테니 빚을 값지도 못해 이자는 계속 쌓일것이고 가족들 부양은 누가 할 것이며..

걱정이 많았던듯 합니다. 그래서 군대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판단 했을 수 도 있고요.

 

암튼, 이렇듯 논란이 된 상황에서 배째라고 팅길수도 없고 그런다고 한국에서 계속 배우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결단을 내려 이 영화를 끝으로 배우생활은 잠시 접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잘하고 제대하면 열심히 돈벌어 빚도 갚고 가족들과 잘 살기 바랍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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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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