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 미국 | 114

감독 :벤 애플렉

출연 :커시 애플렉, 모간 프리먼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유괴사건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지만..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애를 누가 키우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약쟁이 엄마...

그리고 아이에게 모든걸 해줄 수 있는 돈과 좋은 환경의 다름사람..

여러분이라면 누가 아이를 맡아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엄마는 마약쟁이에 친구들 또한 길바닥 인생들..

그런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좋은 환경의 가정에 입양시키는게 좋을까요?

스릴러 이지만 무섭지는 않았고요..

영화가 끝난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어느쪽이 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선택일지...

저는 판단할 수가 없네요..

더이상 얘기했다간 영화의 결론을 모두 얘기하게 될것 같으니

내용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모건 프리만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렇게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외냐면..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면 영화가 영화같거든요..

무슨 얘기냐면 유명배우들이 나오면 그들이 하는 연기가 그냥 연기로만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감이 나지가 않아요..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가

영화를 영화로 보는게 아니라 실제로 느끼게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연기력이 되는 무명배우들이 나와야 되겠지요.

어! 나 저 배우 아는데.. 싶으면 그냥 영화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연기력이 뛰어나다 싶어도 영화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는 배우가 한명도 없는 영화를 볼때면...

가끔 연기력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실제처럼 느껴저서 더욱 몰입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뭐...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곤 베이비 곤.. 그러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봐도 후회하거나 돈아깝다거나 그러지 않을 영화이니 봐도 되겠습니다.

곤 베이비 곤..

킬링타임용으로 들이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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