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국 | 80 분
감독 : 마이클 A. 심슨
출연 : 파멜라 스프링스틴, 르니 에스테베즈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친구들하고 캠프 온 상큼이들을 보니.. 젊어서 좋겠다.. 싶었습니다.
나 젊을때는 학교, 학원, 집.. 이렇게만 돌아다녔었는데.. ㅠ.ㅠ
지금와서 젊었을 시절의 아쉬운점은.. 놀지 못했다는거..
학교에서 배운것중에서 10%도 써먹지 못하는 생활을 하는 지금(대학 전공과도 무관한 웹프로그래머로 살고있음)..
그런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느라 날려버린 저의 젊은 시절이 아깝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러했습니다.
방학때라도 여행좀 다니고 영화에서처럼 캠프도 참여해보고 그랬으면 좋았을걸..
뭐.. 영화에서는 캠프가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었습니다만...
아뭏든 그러했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얘기하면 재미없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캠프반장이 하나씩 잡아죽이는 내용입니다.
죽이는 장면이나 뭐나 무섭다거나 임팩트가 있다거나 그러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캠프반장에게서 도망나온 마지막 학생이 지나가던 차를 잡아타고 도망가려 하는데..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바로 그 캠프반장.. ㅠ.ㅠ
이 장면에서 3편을 예상하게 하였습니다.
3편도 나왔다는데.. 보고싶은 맘은 없네요..
슬리퍼웨이 캠프 2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 : 영화가 예상외로 야한장면이 많습니다.
성인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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