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모험 | 미국 | 122 분 | 개봉 2008.02.21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보안관, 에드 톰 벨), 하비에르 바르뎀(살인마, 안톤 시거)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마약밀매단의 돈을 손에 쥔 모스..
그를 쫒는 살인마 안톤쉬거..
안톤쉬거는 소를 잡을때 쓰는 공기총을 가지고 다니면서 문을 따고 들어가 사람을 죽입니다.
총도 희한하게 생긴 총인데 한번 쏘면 몸에 구멍이 여러개가 숭숭 뚤립니다.
처음에 안톤쉬거의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참.. 희한하게 생겼다~ 했습니다.
코가 너무나 컸고 헤어스타일 역시.. 아뭏든 생긴 모습은 참 코믹했는데.
아주 인정사정없는 살인마였습니다.
과연 모스는 쉬거를 피해 달아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쉬거에게 잡혀 죽을까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몇몇의 영화평을 보니 아주 과대포장해서 최고의 영화네 뭐네 그러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영화네 뭐네..
그러면 뭐할것인가.. 내가볼땐 그정도가 아닌데..
재미는 약간 떨어지지만 결론이 맘에 들었어요.
해피엔딩이 아니라 맘에 듭니다.
특이한 점은 영화에 배경음악이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재미로 따지면 평작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해 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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