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독일, 헝가리 | 112| 재개봉 2003.05.30, 개봉 2000.10.21

감독 :롤프 슈벨

출연 :조아킴 크롤(자보), 스테파노 디오니시(안드라스), 벤 벡커(한스), 에리카 마로잔(일로나)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역시~ 감동적인 영화네요..

일로나를 두고 두 남자가 서로 나눠갖는(?)..

말이 좀 이상하게 됐는데요..

이런 대사를 해요..

“당신을 완전히 잃느니 일부라도 갖겠어!”

남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여자를 두고서 두 남자가 하루는 니가 하루는 내가..

이럴수는 없잖아요..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데.

그러면 영화보실때 감동이 덜할터이니 할수도 없고..

영화를 보고서 눈물이 난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눈물을 강요하는 신파가 아닙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맘이 짠~ 허니 막 그래요..

극중에 나오는 "글루미 선데이" 라는 피아노 연주곡도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아뭏든 좋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좋은말로 표현은 해야겠는데 글발이 없어서..ㅠ.ㅠ

그리고 에리카 마로잔 너무 이쁘네요..

에리카가 출연한 영화를 몇개 더 봐야겠어요..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를 닮은거 같아요..

난 영화 끝날때까지도 모니카 벨루치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우연찮게 출연자들을 보게됐는데 모니카 벨루치가 없더라고요..

암튼 너무 닮았어요..

얼굴보다는몸매가 닮았어요..^^

이 영화를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강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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