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 미국 | 88

감독 :빌 구텐타그, 댄 스터만

출연 :휴고 암스트롱(존 마지), 로잘린드 차오(창 유 젱)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1937년 12월 중국의 난징에 도착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학살, 강간, 약탈 등등..

인간이 할 수 없는 개 망나니 짓을 했던 일본군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전쟁을 할때 장교들은 병사들에게 당근을 주곤합니다.

점령지에서의 만행을 부추기거나 묵인하는 것이지요..

그들의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전쟁을 치르느라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겠나.]

[이런 당근없이 어떻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겠나.]

그래서 이러한 만행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그때의 일본군이 나와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때의 중국인 소녀를 강간하던 이야기를 하면서 실실쪼개던.. 그 노인네..

아직까지 천수를 누리고있다니.. 세상 정말 불공평하다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영화의 구성은 이미 죽은 증인들을 대신해 대역배우들을 않혀놓고..

그들이 그때 당시의 자료(일기, 편지 등등)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형식이고..

중간중간의 중국인과 일본군 인터뷰는 실제입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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