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 멕시코, 미국 | 96

감독 :캐리 후쿠나가

출연 :마르코 안토니오 아귀레, 레오나르도 알론소, 칼라 세실리아 알바라도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아버지, 삼촌과 함께 미쿡으로 밀입국 하려 기차를 타는 사이라..

그 기차에는 강도짓을 하려는 폭력조직이 타게 되고 그 조직원인 "윌리" 와 "사이라"의 운명같은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사이라와 그 가족들이 무사히 밀입국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세요~

영화에서처럼 멕시코 젊은이들의 삶이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저러한 상황에 있는 젊은이들이 안타깝네요..

대부분의 사건이길바닥이나 기차위에서 벌어지는 로드무비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일입국 다큐멘터리" 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신도 쫓기면서 끝까지 사이라를 지켜주려 했던 윌리의 마지막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신 놈브레 .. 살짝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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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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