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8

감독 :사이몬 브랜드

출연 :제임스 카비젤(진 자켓), 그렉 키니어(브로큰 노즈), 브리짓 모나핸(엘리자 콜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음.... 이 영화는 정말 소재가 신선했습니다.

어느 사막의 공장에서 5명이 기억을 잃은채 깨어납니다.

자신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몸에 난 상처때문에 서로를 의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점점 돌아오면서 자신들이 인질과 인질범이라는 사실을 짐작합니다.

누가 인질이고 누가 인질범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5명중에서 누군가는 인질이고 또 누군가는 인질범이었습니다.

참 재밌는 설정이었어요.

인질과 인질범들이 섞여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 공장을 빠져나갈려고만..

아뭏든 여차저차하여 인질범들을 소탕한다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약간 지루했지만 간간히 반전도 있었고 나름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루한건 어쩔수 없네요.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신선함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할 수도 있겠네요..

언노운 .. 암튼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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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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