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프랑스 | 83

감독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엔 마우리

출연 :베아트리체 달, Alysson Paradis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인사이드..

어떤 한 아주머니가 가위를 들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경찰 세명을 죽이고 애 하나를 죽입니다.

가위와 젓가락으로 죽이는데.. 와우~ 잔인합니다.

근데 프랑스에서도 젓가락 사용하나?

주방에 젓가락이 버젓이 딱허니 있어서 정말 저런가 싶었습니다.

음.. 지금 생각해보니 젓가락이 아니라 뜨게질 할때 쓰는 바늘이었던거 같네요. ㅎㅎㅎ

그걸로 눈을 찔러서 죽이고 목을 찔러서 죽이고..

정말 무서운 아줌마였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양측 두 운전자 모두 임신한 상태였는데

한쪽 아줌마의 애는 죽고 다른 아줌마의 애는 살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죽은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의 아이를 뺏어갈려고..

침입해서 죄다 싹다 죽이고 결국 애를 품에 안습니다.

잔인성은 좋으나 스토리의 연관성이 좀 부족합니다.

교통사고로 애가 죽을 수도 있지 그렇다고 남의 뱃속에 있는 애를

굳이 자신이 꺼내서 가져가는 건 무슨 심뽀?

암튼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고어적인 요소도 나름 괜찮았구요.

헌데 스토리가 딸려요.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고어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무방합니다.

고어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자제 하세요.

욕나옵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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