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 미국, 130분, 1024.07.10 개봉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츄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한국, 121분, 2013.02.06 개봉

감독 : 임순례

출연 : 김윤석, 오연수, 한예리

등급 : 15세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하고싶은 건 꼭 해야되고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4차원 자유인 "최해갑"..

고향으로 내려가 농사지으면서 살고자 섬으로 내려가는데 대학때 학생운동 좀 했던 "최해갑"은 이미 요주의 인물로 국정원에 찍혀

그에게 국정원 직원 두명이 따라 붙어 몰래 미행을 시작합니다.

 

섬으로 내려간 "최해갑"은 그 지역 유지들과 국회의원들의 비리와 불의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게 되는데..

과연 "최해갑" 그의 앞날에 어떤 시츄에이션이 펼쳐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심각한 사회문제를 무겁지 않게 코믹하게 잘 전달해주는 영상입니다.

재밌다고 그냥 웃어넘기지 말고 곱씹어봐야 할 영상입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한국, 82분, 2014.07.03 개봉

감독 : 장권호

출연 : 황보라(수나), 탁트인(민우), 김준호(철규)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길에서 주운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곳으로 갔다가 쫄깃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지금껏 한국산 공포영화들을 많이 봐왔는데 그중에서는 가장 나은 듯 합니다.

단, "여곡성"은 빼고요. "여곡성"에 비할 공포영화는 없어요.

 

"장권호" 감독의 장편 처녀작인데요..

처음 연출한 영화라서 그런지 재미났네요.. ^^

정말 첨이라 잘 몰라서 어쩌다 보니 잘 나온것인지 아니면 원래 잘 만드는 감독인지는 다음 영화를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초반부의 배우들의 오바스런 연기에 피식 하고 헛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잘 버티고 넘기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안보려고 했습니다.

평점이 형편없던 영화라.. 안보려 했지만 황보라 양이 출연한 영상이라 보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황보라 양의 팬이라 황보라 양이 출연한 영화는 다 본 듯 하네요.

 

그간 그녀가 선택한 영화중에 허접한 영화는 없었습니다.

영화선택을 참 잘하는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황보라 양이 큰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인 썰이 너무 길었네요.

 

개인적으로 황보라 양의 팬이라 평점을 더 줬을 수 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니 한번씩들 봐보세요~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한국, 139분, 2013.09.11개봉

감독 : 한재림

출연 : 송강호(내경), 이정재(수양대군), 백윤식(김종서)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재미남 ㅋㅋㅋ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미국, 130분 

감독 : 제프 니콜스

출연 : 리즈 위더스푼(주니퍼), 매튜 맥커너히(머드), 마이클 섀넌(갈렌)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갈등으로 이혼위기에 처한 부모를 보며 사랑에 대한 의심을 품고있던 꼬마..

그 꼬마 앞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살인을 하고 도망자가 된 사나이가 나타났습니다.

 

그 사나이의 순정을 믿고 그의 도주를 도와주게 되는데...

과연, 그 사나이의 도주는 성공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신비의 사나이의 정체가 뭘지 궁금해 하며 빨려들게 됩니다.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미나게 두시간 보낼 수 있는 웰메이드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 스릴러, 미국, 90분  

감독 : 니콜라스 로페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칠레로 여행 간 남자들 셋이서 클럽에 갔다가 또다른 여행객 여자 셋을 만납니다.

클럽에서 약도 빨고 술도 빨고 지랄을 하고 놀던중.. 갑자기 지진이 나서 지하에 있던 클럽이 개박살이 납니다.

 

겨우겨우 클럽에서 빠져나온 일행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한 죄수들에게 쫓기게 되고..

하나둘 강간, 살해 당하면서 영상이 이어집니다.

과연 이들 일행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누리 없는 마지막 결론이 맘에 드네요.. ^^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한국, 134분, 2013.02.21 개봉 

감독 : 박훈정

출연 : 이정재(이자성), 최민식(강과장), 황정민(정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1분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츨연 : 제인 레비(미아), 실로 페르난데즈(데이비드), 제시카 루카스(올리비아)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약쟁이 여동생 미아의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젊은이 한무리가 산속 오두막에 모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약을 우물에 쏟아버리며 반드시 약을 끊겠다고 다짐을 해보는 미아..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귀신을 보게 되는 미아..

귀신도 보이고 몸도 이상하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며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언니,오빠들은 귀신이 보이는 것은 금단증상일 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 하니 미아는 미치고 팔짝 뛸 지경입니다.

 

미아는 결국, 오빠의 차를 훔처타고 달아나다 고랑에 처박히게 되고.

처박힌 차에서 기어나와 숲을 헤메다 귀신을 만나 빙의가 되고 맙니다.

 

빙의가 된 미아는 언니, 오빠가 있는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오두막에서 함께 지낼 미아와 언니 오빠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블데드'라는 동명의 영화시리즈가 있습니다. 3편까지 나왔는데요.

그 영화의 감독이 바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맏은 셈 레이미 감독입니다.

자신이 만든 영화를 자신이 다시 리메이크 제작하게 된것이라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이전의 이블데드 시리즈의 제기발랄함은 없었지만 잔인함 만큼은 수준을 맞췄네요.

잔인한 장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총 134부작, 2006.09.16~2007.12.23

연출 : 김종선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30여편이나 되는 대작을 한달여에 걸처 몰아서 다 보았습니다.

매회마다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아주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재미 뿐 아니라 우리의 역사인 발해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대조영이라는 드라마는 지끔껏 만들어진 TV사극중에 가장 재밌고 잘 만들어진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한국, 108분, 2013.03.21 개봉 

감독 : 오멸

출연 : 이경준(경준), 홍상표(상표), 문석범(원식이 삼촌)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948년 11월..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 는 소문을 듣고 산속으로 숨어든 제주도의 어느 동네사람들이 토벌꾼을 피해다니는 과정의 영상입니다.

순진한 동네사람들의 모습에 웃음도 나긴 했지만 편안히 웃을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1945년 8월 광복 후에 남한에 불어닥친 보혁갈등으로 인해 아무 죄없는 양민들이 수도없이 죽어나갔습니다.

물론 그중에 몇몇은 위험한 공산주의자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미친 시대였습니다.

제주 4.3 뿐 아니라 남한 전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이 즐비하게 일어났고 죽어나간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빨갱이는 골라내는게 맞지만 방법이 개같았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라면 친일파 소탕이 우선되어야 할 판에.. 좌와 우로 나뉘어 남한내 사람들끼리 심각한 반목을 하게 됩니다.

친일파가 우파로 모습을 바꿔 국군이나 경찰, 정부 요직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의 친일 행적을 알고있는 독립운동 세력을 빨갱이라 몰아세우고죽이기 시작하는 엿같은 상황이 펼처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각하면 열만 받네.. 여기서 리뷰 끝!

영상은 추천합니다.

추천!!

 

추신 : 그때 그당시의 시대상황 이해를 돕기위해 도올 김용옥 선생의 관련 강의를 올립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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