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미국 | 104 분 | 개봉 2007.08.30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케일), 데이빗 모즈(미스터 터너), 사라 로머(애슐리), 비올라 데이비스(파커 형사)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공포영화라 그래서 봤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아니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무서움정도로 치자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그정도쯤..
선생에 주먹질을 해대서 집에 강금당해 있는 남학생과 그 동네에 새로 이사온 여학생이서
살인자를 찾아 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살인자는 누구인지 말씀 안드릴께요.
결론을 알고 보면 영화가 재미없잖아요.
나름 신선한 소재였고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 보면서 지루하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못했습니다.
계속 빠져서 보느라고요...
혹시나 여러분들의 집 주변엔 이상한 사람들이 살지 않는지
한번씩들 찾아보세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이 영화 "디스터비아" 를 추천합니다.
'공포, 호러, 스릴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로드 (Dead End, 2003) - 이런식으로 쫄아보기는 처음이다 (0) | 2009.06.21 |
---|---|
힐즈 아이즈 2 (The Hills Have Eyes II, 2007) - 돌연변이들과의 두번째 혈투 (0) | 2009.06.21 |
호스텔(Hostel, 2005) - 똥줄이 타는 영화 (0) | 2009.06.21 |
스승의 은혜 (My Teacher, 2006) - 이렇게 잔인한 한국영화는 없었다. (8) | 2009.06.21 |
인베이젼 (The Invasion, 2007) - 최고의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이영화를 보라 (0) | 200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