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미국 | 104| 개봉 2007.08.30

감독 : D.J. 카루소

출연 : 샤이아 라보프(케일), 데이빗 모즈(미스터 터너), 사라 로머(애슐리), 비올라 데이비스(파커 형사)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공포영화라 그래서 봤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아니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무서움정도로 치자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그정도쯤..

선생에 주먹질을 해대서 집에 강금당해 있는 남학생과 그 동네에 새로 이사온 여학생이서

살인자를 찾아 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살인자는 누구인지 말씀 안드릴께요.

결론을 알고 보면 영화가 재미없잖아요.

나름 신선한 소재였고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 보면서 지루하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못했습니다.

계속 빠져서 보느라고요...

혹시나 여러분들의 집 주변엔 이상한 사람들이 살지 않는지

한번씩들 찾아보세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이 영화 "디스터비아" 를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90| 개봉 2007.12.06

감독 : 일라이 로스

출연 : 제이 허난데즈(팩스톤), 데릭 리차드슨(조쉬), 이토르 구드욘손(올리)

등급 :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








슬래셔무비중 단연 으뜸인 영화입니다.

앞부분에서는 네덜란드의 성문화를 보여주는데..

야한정도가 아니라 제가 볼때는 포르노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뭐 물론 공포, 호러영화와 섹스는 뗄라야 뗄수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과하다 싶을 정도였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ㅋㅋㅋ

중반부분부터는 슬슬 분위기를 잡아나갑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점점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연이어 사람을 찔르고 자르고 하는 장면들이 충분히 많이 나옵니다.

영화가 끝나면..

사실 슬래셔무비를 보고서 뭔가 깨달음을 얻거나

감동을 받았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이 영화또한 그러합니다.

그러나 슬래셔무비 메니아들은 그 순간을 즐기지요.

사람을 찌르고 자르고, 고통스러워소리지르고.. 악을 쓰고..하는 그 순간을..

영화를 보는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슬래셔무비 메니아이기 때문에..

저는 정말로 재밌게 봤습니다만..

모든분들께 추천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이 한둘이 아니기때문에

이 영화를 본 이후에 밥먹기가 버거운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것이고요.

그러나!

영화보는 시간동안 만큼은 흥분의 도가니일 것입니다.

흐흐흐..

임팩트가 강한 호러, 공포영화를 찾는 분이시라면

이 영화 호스텔을 강추합니다.

참고로 호스텔2는 1에비해 그닥 덜 잔인하고 덜 야하고 덜 징그럽습니다.

호스텔1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한국 | 93| 개봉 2006.08.03

감독 : 임대웅

출연 : 오미희(박 선생), 서영희(남미자), 여현수(이세호), 이지현(조순희), 박효준(허달봉), 이동규(김명호)

등급 :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만점)








이런 영화를 정말 기다려왔습니다.

외국영화중에는 이러한 슬래셔무비들이 넘쳐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영화는 그리 흔치않습니다.

있다하더라도 검열에서 다 걸려서 중요한 장면은 가위질을 당하고 말지요.

그런데 이 영화는 보기드물게 잔인한 장면들이 다 보여집니다.

외국의 슬래셔무비들을 보면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할때의 모습..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눈알을 끄접어내고.. 팔을 잘라내고.. 내장을 꺼내고..

내가 변태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러한 장면들을 볼때 어떠한 희열같은걸 느껴요.

근데 항상 궁금했던것들은..

저 장면에서 과연 한국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어머! 외이러세요?"

"아파요. 그만해요!"

"헉! 내 눈알이 빠져버렸네!"

그럴지 어떨지..

아뭏든 한국영화중에서는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제가 볼때 수작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 끼니를 거르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많아서요.

그래도 슬래셔무비 매니아라면 반드시 봐야될 영화입니다.

스승의 은혜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SF | 미국 | 99| 개봉 2007.09.20

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니콜 키드먼(캐롤), 다니엘 크레이그(벤), 제레미 노담(턱커)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10점(10점만점)






영화를 보는내내 딴짓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집중도가 높은 영화입니다.

보면 걍 빠져듭니다.

장르를 굳이 구분하자면 좀비, 신체강탈? 쯤 될것 같은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보는 순간부터 빠져듭니다.

니콜키드먼은 언제보아도 미인입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이쁘다기 보다는 아름답다고 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공포, 호러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좀비가 나오는 영화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좀비가 나오지만 너무 흡입력이 좋습니다.

정말로 보는 순간부터 한순간도 한눈팔 수가 없습니다.

공포보다는 스릴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너저나 니콜키드먼 정말 이쁘다.

아 놔~ 몇일 또 잠못자겠네..ㅠ.ㅠ

인베이젼 ..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액션, 스릴러, 판타지 | 미국 | 111| 개봉 2000.01.29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크레인), 크리스티나 리치(크리스티나)

등급 : 국내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저는 이러한 분위기의 영화가 좋습니다.

중세풍의 배경.. 화면가득히 들어오는 음산한 분위기..

와우!

장르를 그냥 공포영화가 아니라 귀여운 공포영화라 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조니뎁의 귀여운연기도 좋았고.

이쁜 여배우들이 나와서 더 좋았고..

무엇보다도 하면가득한 중세풍의 배경..

정말 최고였습니다.

중세풍의 배경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영화 최고라 느끼실겁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포영화라 그런지 가끔 잔인한 장면도 나옵니다.

사람의 목이 떨어져나가는 장면..

툭!.. 떼굴떼굴..

제가 공포, 호러영화 정말 좋아해서 이장르의 영화는 거의다 봤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탑5에 드는 영화입니다.

그리 잔인하지도 않으면서도 귀엽고..

이쁘고.. 그러한 영화입니다.

이영화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슬리피 할로우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25| 개봉 2008.01.10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출연진 : 토마스 제인(데이빗 드레이턴), 마샤 가이 하든(카모디 부인), 로리 홀든(아만다 던프리)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제가 공포,호러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미스트라는 영화도 그냥 공포영화인줄로만 알고 봤습니다.

첨에는 좀 지루했습니다.

중간부분이 되면서부터 괴물들이 나오면서 약간은 집중이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좀 지루하고

이거 애들이나 보는 3류 괴수영화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보기로 하여습니다.

.............

......

그러나! 그동안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마지막부분의 반전!!

정말 최고였습니다.

두시간동안 관객들을 지루함에 빠뜨렸다가 한방에 깜짝 놀래키는...

와우!!

영화가 끝나고 한 10분정도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려~ 우리가 살면서 한치앞도 모르고 살지.."

"내가 저 주인공아저씨였더라면 저상황에서 어땠을까?"

"나 같았으면 군인들의 총을 뺏어서 그자리에서 자살했을거야~"

인간이 살아가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것은 아닐지..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정말 한치앞도 모르기 때문에..

순간순간을 그냥 즐기면서 사는것도 그리 나쁜것은 아니겠다 싶었습니다.

죽음을 무릎쓰고 탈출했는데..

끝내는...

정말 인생무상...

이 영화를 보시면 사는게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심각한 고민이 있는분들.. 주변에 힘든일이 있는분들..

이 영화를 보세요.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미스트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드라마, 공포 | 미국 | 106| 개봉 2004.09.24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와킨 피닉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시고니 위버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맘이 짠~ 하니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큰 감동이나 벅찬 감격같은 건 없어도 잔잔하니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맨날 공포(고어물)영화만 보다가 오랜만에 이러한 영화를 보니 맘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빌리지 ..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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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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