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캐나다 | 90 분
감독 :마크 A. 루이스
출연 :마샤 맥클라색(이블린 크루펜), 아론 애쉬모어(아톰 겔렌), 카일 쉬미드(페더리코 펄스), 스텝 송(링 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 영화입니다.
북극근처에서 연구하던 연구원들이 어느날 2만년전에 죽은 맘모스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안에 그때 그시절의 선사시대 기생충이 해빙되면서 다시 번식하게 되고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감염되 죽어나가는데..
지구온난화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경고해주기 위해 그 벌래를 가지고 가려는 연구원은 과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만들려면 이렇게 확실하게 의미전달을 해주던가 아니면 재미나게 만들던가 아니면 볼거리라도 많은 영화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영화는 의미전달은 확실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재미가 조금 떨어지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감염되서 본격적으로 죽어나가는 부분부터는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반츄는 할 수 있겠습니다.
더 소우 - 해빙 .. 반츄합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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