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공포 | 영국 | 89

감독 :제이크 웨스트

출연 :대니 다이어, 스테판 그레이엄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남자친구들끼리 "무들리" 라는 마을에 여행을 갔는데 남자는 다 죽어서 없고 좀비가 된 여자들만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 마을에서 여러 재미난 시츄에이션을 보여주며빠져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무서운 영화가 아닙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같은 곳곳에 코미디가 숨어있는.. 아니 숨어있다기 보다는 대놓고 웃어보자고 만든 그런 영화입니다.

외쿡 코미디라 모두 다 빵빵 터지지는 않았고요..

종종 코드가 맞는 부분에서는 웃을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남자 배우들 배부분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익숙한 얼굴들이었는데요..

특히나 "대니 다이어"는 기억이 또렷하네요.

제가 정말 많이 웃었던 공포,코미디 "세브란스" 에도 나왔던 배우라 기억이 나네요.

꼭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듯 합니다.

도그 하우스 ..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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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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