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2

감독 :드클랜 오브라이언

출연 :톰 프리더릭, 자넷 몽고메리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3편은 차라리 만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기대를 저버리고 허무할 수가 있나.. ㅠ.ㅠ

레프팅을 즐기던 젊은이 한무리가 돌연변이에게 당한 그곳으로 범죄자들을 태운 호송차량이 들르게 되고 돌연변이를 만난다는 스토리입니다.

1편에서의 긴장감도.. 2편에서의 잔인함도.. 아무것도 없는 삼류 찌질한 동영상이 되어버린 3편을 보고 정말 한 숨이 나왔습니다.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도 없고 저질 CG를 감추려 화면은 밤신(night scene)만 계속되 깜깜해서 암것도 안보이고..

환장허겄네..

시리즈는 아무감독이나 다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정도라면 전편을 모독하는 수준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그냥 아무나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 것인지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3편의 감독은 최소한 1편 2편 만든 감독들에게 미안한 맘이라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따위 동영상에 "데드캠프" 라는 이름을 갖다 붙일 수 가 있는 것인지..

데드캠프 3편은 완전히 비츄합니다.

완전비츄!!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