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범죄, 스릴러 | 미국 | 108분

감독 :럭키 맥키

출연 :숀 브리저스, 폴리애너 맥킨토시, 안젤라 베티스, 로렌 애슐리 카터, 마르시아 베넷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총 한자루 둘러메고 숲속으로 사냥을 떠나는 변호사 아저씨..

똘래똘래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목욕하던 암컷 짐승을 하나 발견.. 결국 그 짐승을 잡아 창고에 묶어둡니다.

그리고 식구들을 모두 창고로 불러모아 그 짐승을 소개해줍니다.

이 짐승은 어릴때 숲속에 버려저 늑대에 의해서 키워진 듯.. 말도 못하고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그녀에게 말도 가르치고 목욕도 시켜주고.. 하지만 폭력은 일상이고 딸내미까지 임신시킨 인간말종인 이 남자는 밤 늦게 몰래 창고로 들어가 ..ㅠ.ㅠ

그리고 이 남자를 꼭 빼닮은 아들내미..

결국, 부모가 집을 비웠을때 그 아들내미도 창고로 들어가 뺀찌로 젖꼭지를..ㅠ.ㅠ

남편의 폭력을 그동안 참고 살았던 엄마는 아들내미의 싸이코 짓을 보고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딸내미들을 데리고 떠나겠다 선언하게 되고.

이에 격분한 남편은 엄마를 때려눕히고 집에 찾아 온 딸내미의 담임 여교사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는데..

과연, 이 개막장 남편과 아들내미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잔인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관람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후반부에 물고 뜯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막내 딸내미가 참 귀여웠어요. 어릴적의 다코타 패닝을 보는 듯 했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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