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SF, 공포, 스릴러 | 독일 , 스위스 | 87분
감독 :팀 펠바움
출연 :한나 헤르츠스프룽(마리), 스티페 에르체그(톰), 마이클 크랜즈(미카)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태양폭풍으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10℃ 이상 올라가는 바람에 물이 다 말라버려동식물은 몰론이고 인간들까지 죽어나가는 상황..
그 와중에 물을 찾아 길을 가는 한 무리가 있었으나 함정을 만들어 놓고 인간사냥을 하던 또다른 무리에게 잡히게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밌었네요.. 오랜만에 슬슬 쪼이는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태양폭풍에 의한 지구온난화라는 소재로 초반의 재미를 이어가다,
중 후반부터는어쩌면 진부하다고도 할 수 있는식인무리에게 잡혀간 주인공들의 탈출극을 보여줍ㄴ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불만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최고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볼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츄천해봅니다.
추천!
추신 : 이야기는 자극적이라 할지라도 유럽영화이다보니 그 자극적임의 농도는 짙지 않습니다. 그래도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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