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104 분 | 개봉 2006.04.13
감독 :존 거틴즈
출연 :커트 러셀(벤 크레인), 다고타 패닝(케일 크레인)
등급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오~ 감동적이야~
우선 전체적으로 배경화면이 시원했습니다.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 오~ 역동적이면서도 기분 상쾌한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 좋은데..
조그만 TV화면으로 봤어도 그 감동은 작은것이 아니었습니다.
멋있어 멋있어~
중간쯤에 이미 결말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라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눈물이 다 났어요.
쏘냐도르.. 이름도 멋쩌.
다코다패닝 정말 귀여웠고요..
말이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네요..
온몸이 근육이야~
공포영화만 좋아라 해서 매번 공포영화만 보다가 가끔 일부러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봅니다.
그래야 사람이 안삐뚤어 질거 같아서요.
가끔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를 봐줘야.. 칼로 썰고 짤르고 하는 공포영화를 보더라도
영화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뭏든 "드리머"를 여러분께 강력추천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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