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SF, 공포 | 미국, 캐나다 | 133 분 | 개봉 2003.05.08
감독 :로렌스 캐스단
출연 :모간 프리먼(에이브러햄 커티스 대령), 토마스 제인(헨리 데블린 박사), 제이슨 리(조 비버 클라렌든)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날이 더워서 숨이 깔딱깔딱 하는데 하얀 설경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졌던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에 괴롭힘을 당하던 어떤 정신지체가 있는 아이를 구해주고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특별한 능력을 얻게되는데요..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지요..
그 애는 디디츠(?)라는 아이였는데 이 아이가 나중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고요.
런닝타임이 쪼금.. 긴듯 싶기도 했구요..
아주 스팩타클하고 싼빡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잔잔한 스릴감이 편안했구요.
오랜만에 보는 외계인 영화라 반갑기도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시원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최고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나름 즐길만한 영화였습니다.
드림캐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공포, 호러, 스릴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레이지 에이트 (Crazy Eights, 2006) - 어우 밋밋해~ (0) | 2009.06.21 |
---|---|
커스드 (Cursed, 2005) - 킬타임용 늑대인간 영화 (0) | 2009.06.21 |
데이곤 (Dagon, 2001) - 물고기 괴물들 (0) | 2009.06.21 |
니혼비2 - 여자경영반란군 (慾女反亂軍: Undead Pool, 2007) - 여고생 좀비들 (0) | 2009.06.21 |
일본의 무서운 밤 (日本のこわい夜, 2004)- 전혀 안무서운 밤 (0) | 200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