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노르웨이
감독 :파트릭 시베르센
출연 :크리스티나 레간게르 아세루드, Janne Beate Bones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유럽에서 만들면 슬래셔무비라도 잔잔하게 만들수있다.
슬래셔치고는 너무 정적입니다.
물론 살인자들을 피해서 열심히 도망다니지만 그래도 정적으로 보입니다.
소리도 빽빽 지르면서 도망다니지만 왼지.. 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잔잔하고 음침하고 조용한느낌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 관객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과연 저 여인네는 어떻게 될까?...
영화를 보시면 외 궁금해 하게되는지 알게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조용한 슬래셔무비도 괜찮다 싶습니다만..
헐리웃무비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글쎄요..
너무 약하다고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할건 다해요..
낯선곳에 가서 낯선여인을 차에 태우고...
중간에 갑자기 살인마들을 만나서 잡혀가고..
탈출하여 도망가다 다시 잡히고..
또다시 탈출하고..
그래도 어딘가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이 영화는 모든분들께 추천할 수는 없겠네요..
잔인하지 않은 슬래셔무비... 있을 수 없지만..
잔인하지 않은 슬래셔무비를 원하는 분들께 살짝 들이밀어봅니다.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칼로 배를 째고 내장꺼내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잔인하게 안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롭디어.. 그러합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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