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 91분 | 개봉 2011.09.15
감독 :데이비드 R. 엘리스
출연 :사라 팩스톤(사라), 앨리사 디아즈(마야), 더스틴 밀리건(닉 라듀카), 캐서린 맥피(베스)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여름방학을 맞아 <사라>와 그녀의 친구들이 <사라>의 고향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보트도 타고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등을 타고 놀다가 일행중 한명이 상어에 물려 팔이 잘려나갑니다.
이후로 친구들이 하나 둘 상어밥으로 세상을 하직하는 시츄에이션..
그러나 그들을 노리고 있는 것은 상어만이 아니었으니..
과연 상어에 얽힌 숨어있는 노림수는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어한테 잡아먹히다 그 상어 때려잡고 영화 끝내는 그러한 스토리인줄로만 알았는데..
또다른 음모가 있었네요.. ^^ 어떤 음모였는지는 영화볼때 재미없으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주인공 아가씨 <사라>를 어디서 많이 봤다 하더니 <왼편 마지막 집>에서 나왔던 그 딸내미역의 <사라 팩스톤> 이었네요.
이쁘십니다. ^^
호수였으니 황소상어처럼 호수에서 살 수 있는 몇몇의 상어들만 나와야 하는데 귀상어가 나왔을때 "풋!" 하고 헛웃음이 났네요.
암만, 염분끼가 있는 호수라 하지만 농도차로 인해서 귀상어가 살 수 는 없을텐데 말이지요..
잔인함도 조금 떨어지고 이쁜이들의 몸매자랑도 많이 부족하네요.
상어가 주인공인 영화라면 응당 잔혹,섹시해야 할 듯 한데요.. 15세 관람가라 그런지 그 수위가 좀 낮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무료한 시간 보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상은 되는 듯 합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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