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공포 | 일본 | 90분 | 개봉 2011.12.01
감독 : 나가에 토시카즈
출연 :나카무라 아오이(야마노 코이치), 아오야마 노리코(야마노 하루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나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랜펠리> 감독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아류작인가 싶었습니다.
일본에서 돈이 된다 싶으니 카피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익숙한 이름이 나오는데.. 그 이름은 바로바로 <케이티>..
케이티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1편에서 남친을 죽이고 어디론가 사라졌던 바로 그귀신씌인 뇨자!!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도쿄나이트>는 바로 그 케이티를 차로 치여죽인 일본 여인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화 도입부에 교통사고로 양쪽다리가 모두 골절되 휠체어 신세를 지는 어여쁜 여주인공님이 나타나시는데요..
그 교통사고라는게 바로 미쿡에 갔다가 교통사고로 케이티를 치여죽이고 자신은 두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던 것이었고..
치료가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온 이후의 시츄에이션이 이 영화의 스토리입니다.
빅재미는 없었지만 참 쏠쏠한 느낌이었네요.
미쿡의 헐리웃 영화와는 다른느낌입니다.
영화의 형식이 같긴 하지만 일본틱 하면서 뭔가 쎄~ 한 느낌이 있어요.
<반드시 꼭 봐야 된다.>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네.. 나쁘지 않았어> 정도는 됩니다.
오늘 개봉한다는데.. 좀 알아보니 전국에 5개뿐이네요.. 개봉관이 5개 뿐이라 보실 분들이 몇 안돼겠지만..
기회가 되면 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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