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 미국 | 96 분
감독 :아이삭 플로렌틴
출연 :스콧 앳킨스, 미켈 샤넌 젠킨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각 나라의 교도소에서 격투를 벌여 우승한 죄수들을 어느 한 교도소로 불러들여 PSC 라는 세계 죄수 격투대회를 엽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석방시켜 준다는 말에 모든 죄수들이 눈에 불을 켜지만..
우리의 주인공 보이카는 석방따위는 관심없습니다.
그냥.. 단지.. 최고의 전사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일념으로 노가다를 시켜도, 밥을 안줘도, 독방에 가둬도..
불평 불만이 없습니다.
뭐 스토리는 뻔합니다.
주인공 보이카가 핸디캡을 가지고 싸우지만 결국 이긴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액션이 최고네요..
액션영화가 액션이 최고면 됐지요. ^^
해커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몸으로 하는 액션이 진정한 액션이라 생각합니다.
액션이랍시고 총질해대고 폭파해대는 그런것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암튼.. 2편은 조금 실망하였지만 3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언디스퓨티드 3 ..
격투기 좋아하는 남성분들과 근육남 좋아하시는 여성분들께 추천해봅니다.
추천!!
추신:북한에서 온 "최일남" 이라는 죄수도 나오네요..
뭔가 좀 할 줄 알았더만 콜롬비아 놈한테 뒤지게 얻어 터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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