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드라마 | 한국 | 97 분 | 개봉 2009.08.20
감독 :윤재연
출연 :유진(효정), 차수연(나니), 조은지(인순), 박한별(연주)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이뻐지고 싶은 여자들이 이름도 없는 요가학원에 들어가 절대미를 얻기위해 요가를 하다 뒈진다는 내용의 동영상입니다.
도데체 이런영화를 외 만든것인지 알 수 가 없네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영화는 의미가 있거나,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볼거리라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헌데.. 이건 뭐.. 외 만든건지 도데체 알 수 가 없는..
영화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동영상입니다.
배우들 연기력은 말 할것도 없고(요가선생은 국어책을 읽습니다.)..
누가각본을 쓴것인지 스토리의 인과관계과 전혀 무관하고..
감독의 연출력은 엿바꿔 먹었는지..
어떻게 이정도의 완성도 가지고 개봉할 맘을 먹었는지..
자존심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감독인 듯 하였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여고괴담3- 여우계단" 을 만든 감독이거든요..
제가 제일 허접하다 생각하는 영화시리즈가 바로 "여고괴담" 시리즈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만들기 전까지 제작된 여고괴담 1, 2편은 그나마 욕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3편을 이 감독이 연출하면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시리즈 물에 함부로 손대는게 아닌데..
암튼.. 절대로 보지 말아야 될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이 감독의 영화는 보지 말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영화로 인해서 "윤재연" 감독의 안티팬이 되버린 듯 한 느낌네요.
혹시 누군가.. 요가학원 봤냐고.. 재밌냐고.. 묻거든..
"그딴걸 왜봐?" 라고 얘기해주세요.
요가학원.. 쳐다도 보지마세요..
완전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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