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판타지 | 러시아 연방 | 136 분
감독 :니콜라이 레베데프
출연 :Aleksandr Bukharov, 오크사나 아킨쉬나
평점 : 6.5점(10점만점)
그레이 하운드족의 마지막 남은 단 한사람..
어릴적 부족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노예로 잡혀가기도 하지만..
자신의 부족들과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음... "반지의 제왕" 으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엔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자도바" 캐릭터를 좀 더 악하고 멋지게 꾸몄다면 재미가 더 했을 듯 하기도 하고.
전투씬도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래도 러시아 판타지 치고는 평작 이상입니다.
장장.. 2시간 16분짜리 영화입니다.
솔직히 지루한 감이 있었고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어여뿐 공주님의 얼굴만 기억에 남네요.. ^^
낮에도 잘 날아다니는 귀여운 박쥐도 기억에 남고요..
울프 하운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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