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네덜란드 | 103 분
감독 :빅터 살바
출연 :레이 와이즈(잭 타가트 시니어), 에릭 네닝거(스콧), 가리카이 무탐버와(더블 디)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공포영화입니다만 공포스럽거나 무섭지 않았습니다.
10대들을 위한 공포영화인듯.. 약간은 수준이 떨어져 보입니다.
수준이 떨어진다고하여 형편없는 영화라는거는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약간 싱겁다는 것입니다.
아직 학교에 다니는 분이라면 재미나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머리쓸일도 없고 그냥 보면 됩니다.
사실 공포영화라면 나름 약간 꼬여있고 마지막에 예상치못한 반전등등..
그런게 쏠쏠한 재미가 있는데요..
이 영화는 그런거 없습니다.
괴물이 나타나서 사람들 잡아가고.. 사람들은 안잡혀갈라고 소리 꿱꿱 질르면서 도망다니고..
뭐 그러한 류의 영화입니다.
1편은 초반에 긴장감도 있고 나름 좋았습니다만.. 후반부에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요.
2편은 실망할것도없이 아예 기대를 말았어야 했던 영화였습니다.
여기서 기대라는것은 스릴이지요..
2편은 스릴은 없고 액션만 있었습니다.
액션도 10대들을 위한 그런것이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닥 땡기지가 않는군요.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영화를 보고싶으신 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지퍼스크리퍼스 2 그러합니다.
반츄!
'공포, 호러, 스릴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헌팅 (An American Haunting, 2005) - 분위기 좋~다 (0) | 2009.06.22 |
---|---|
썸머 솔스티스 (Solstice, 2008) - 금발 미녀의 아름다운 자태 (0) | 2009.06.22 |
헬 라이드 (Hell Ride, 2008) - 나도 저런 오토바이 타보고 싶다. (0) | 2009.06.22 |
할로윈 (Halloween, 2007) - 살인마가 탈출했다. (0) | 2009.06.22 |
오로라 공주 (Princess Aurora, 2005) - 엄정화의 변신 (0)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