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비디오영화 | 90 분 | 개봉 2008.08.28
감독 :다니엘 미릭
출연 :엘리자베스 하노이스(메건 / 소피), 숀 애쉬모어(크리스티안)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귀신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귀신영화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하노이스.. 여배우가 참 이쁘네요.. ^^;
고교졸업파티중에 쌍둥이 여동생이 약을먹고 자살을 합니다.
하지를 기념해서 친구들과 여행을 갔는데..
여행지에서 만난 어떤 할아버지한테서 죽은 여동생의 모자를 발견합니다.
자살한 여동생의 모자가 외 그 할아버지한테 있었을까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귀신이 갑자기 나타나서 놀라킨다거나 무서운 관절꺽기나 그런거 없습니다.
귀신이 소재로 쓰였지만 귀신의 무서움보다는..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는 그러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영화라지만..
여동생과 사겼던 남자애와 진도가 너무 빨리나가서 놀랬어요.
동생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여주인공(메간)을 크리스찬이라는 애가 위로해주면서..
뽀뽀하다가 바로 침대로 가요..
그 크리스찬인가 하는애가 메간 여동생과 사겼던걸 알고있는데요..
아무리 영화고 아무리 미쿡이라도 너무하다 싶네요..
뭐 영화니까 이해할랍니다.
전설의 고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한있는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그러한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상 큰 재미는 없었는데요..
여배우가 이뻤고요..^^;
나온지 얼마 안된 영화라서 그런지 화면이 깔끔하니 이쁘네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않지만..
전설의 고향같은 원한을 풀어주는.. 또 권선징악의 결론을 좋아라 하는 분들께서는
나름 빠져서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썸머 솔스티스 ..
킬링타임용으로만 들이대봐요~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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