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캐나다 | 94 분
감독 :브렛 설리반
출연 :에밀리 퍼킨스, 캐서린 이사벨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어린이용 공포영화인듯 싶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큰 인형을 쓰고 연기하는거 같은 늑대인간의 모습..
헛웃음이 났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그나마 뭔가 사회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술하고 오히려 도움안되는 병원의 환경과 의사들, 스텝들(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등등)의 아동 성추행과 비리..
여러가지 사회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지만 내용이 참 부실하고..
아무리 그래도 늑대인간이 그게 뭐니?
늑대인간이라도 보기좋게 했으면 그나마 좀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평점을 너무 많이 깍아 먹습니다.
캐나다 특수분장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네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역량부족이겠지요.
캐나다에도 좋은 특수분장 스텝들이 많이 있지요..
아뭏든 이 영화는 초등학생용입니다.
중학생 이상부터는 보지 마세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진저스냅2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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