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미국 | 100 분 | 개봉 2008.04.17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다이안 레인(제니퍼 마쉬 요원), 빌리 버크(에릭 박스 형사), 콜린 행크스(그리핀 도드 요원)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초반에 약간 지루함이 있군요..
그러나 잠시 잘 버티시면 중 후분에 나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범인을 잡는 영화인데요..
초반에 좀 지루해서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만..
중 후반부터는 그런데로 봐줄만 했습니다.
특별한 점은 중반에 이런 대화가 나옵니다.
Q :"아시아를 좋아하나 보네요.."
A :"아니오, 한국만 좋아해요"
뭐 그렇다고 한국과 관련된 영화는 아니고요..
이거하고 박씨 아저씨 이름을 한번인가 거론하고 그걸로 한국얘기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버범죄이다 보니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을 거론한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사람을 잡아다가 상처를 내놓고서 피를 다 뽑아 죽이고..
황산물에 빠뜨려서 녹여죽이고..
이러한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서 생중계해주는 범인을 잡는 이야기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킬위드미 .. 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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