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모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94

감독 :존 스톡웰

출연 :조쉬 더하멜(알렉스), 멜리사 조지(프루), 올리비아 와일드(비), 데스몬드 애스큐(핀), 보 가렛(에이미)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영화 비평가들은 싸그리 다 죽여야된다!!

이 영화가 미국에서 개봉할 당시 비평가들이 아주 멍청한영화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할때 볼지 말지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왼만한 공포영화는 죄다 섭렵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어요.

에효~ 이거라도 봐야지 뭐... 그러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흙속의 진주를 찾아낸 기분이랄까...

아주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도데체 비평가들의 눈은 어디달렸는지..

그따위의 비평을 할거면 아무라도 비평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데체 이 영화가 어디가 어때서 그따위로 써 갈겼는지..

비평가들을 비평하고 싶어진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영화는 종반부쯤에 잔인한 장면이 하나 나옵니다.

장기를 적출하는 장면..

여인네를 침대에 눕히고.. 마취제를 주사하고.

칼로 배를 가르고..

콩팥을 떼어내고, 간을 떼어내고, 마지막으로..

심장을 떼어내고...

젊은이들이 브라질로 여행을 갔다가

사건에 휘말리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나라 갔을때는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으로 여행가서 사고로 실종되거나 사망한 사건이 한둘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태국에서 한국인 여인 두명의 시체가 발견되었었찌요.

그리고 중국에선 너무나도 많은 한국인이 강도 강간 살인을 당합니다.

그런데도 외이렇게 조심성들이 없는지..

외국에 나가면 밤에는 무조건 조심해야 됩니다.

한국에서처럼 밤에도 맘대로 쳐 돌아댕기다간..

범죄자들에게 표적이 되기 쉽지요.

특히나 여자 혼자서 그랬다가는..

거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쓱삭합니다.

밤에 혼자서 싸돌아 다녀도 괜찮은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발 좀 외국에 나가는 한국인들 조심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돈 있는척도 하지 마시고..

아뭏든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공포영화를 찾는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투리스터스 .. 강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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