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03

감독 :스튜어트 베티

출연 :케이틀린 스테이시, 레이첼 허드-우드, 링컨 루이스, 데니즈 액데니즈, 피비 톤킨, 크리스 팡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스포주의]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

위험하다며 8명을 채워서 놀러가라는 부모의 말을 따라 이놈 저뇬 연락해서 8명을 채워 헬(Hell)이라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띵까띵까 놀러를 갑니다.

하루를 놀다보니 할일도 없고 재미도 없고.. 다음날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오는데..

마당에 쓰러저있는 강아지.. 마을 사람은 한명도 없고.. 휑한 마을모습에 깜놀!!

그 마을 전경이 보이는 언덕에 올라 둘러보다 불빛이 보이는 곳에 찾아가 봅니다.

그곳에는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을 잡아두고 분류를 하고 있었고..

주인공 아가씨의 아버지도 그곳에 잡혀있었는데..

승질급한 그 아부지는 "니들이 뭔데 마을사람들 다 모아놓고 뭐하는 짓이야!!" 그러며 군인들에게 대들다가..

헤드샷을 얻어맏고 돌아가십니다.

이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젊은이 8명이 특공대를 조직하여 자신들 마을에 침공한 군인들에 대항하여 싸운다는..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놀러갔다오니 마을에 전쟁이 났다...

이것을 신선한 소재라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개인적으로는 신선하다기 보다는 쌩뚱맞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군인들이 외 이 마을에 처들어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2편을 위한 설정인 것인지 결말부분도 닝닝하게 그냥 끝내네요..

킬링타임용으로도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 : 영화정보를 찾아보니 내년, 내후년에 2편 3편이 만들어질 예정이네요.

그래서 결말을 저렇게 닝닝하게 끝을 맺었나 봅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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