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프랑스, 스위스
감독 :자비에르 젠스
출연 :카리나 테스타, 오렐리엔 위크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초반의 지루함만 버티시면 중반이후부터는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어물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만..
잔인한 장면이 많아 모든분들께 추천할 수 는 없을 거 같습니다.
나치..
그 할아버지 정말 생긴것부터.. 아주 지랄맞게 생겨가지고..
딱 제대로 역할을 맞은느낌이었습니다.
나치는 저렇게 생겼을거야 하는 그런 느낌이 드실겁니다.
얍실하게 생겨가지고... 오만함이 가득하고..
정말 밉상으로 생긴 그 나치 할아버지 쳐죽이고 싶었어요.
사람이 곱게 늙어야지 저러면 안되지..
미친할베!!
한가지 아쉬운 점을 지적하자면..
여주인공의 연기가 조금 웃겼습니다.
외이렇게 머리를 흔드는지..
꼭 풍맞은 사람처럼 머리를 흔들흔들..
상황은 심각한데 머리를 그래버리니 참 웃겼어요.. ㅠ.ㅠ
그거 빼면 나머진 무난한듯 합니다.
고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프런티어 ..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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