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노르웨이 | 95 분
감독 :미켈 브라에네 산데모세
출연 :이다 마리 바케루드, 킴 S. 팔크-요옌센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프릿빌트의 그 곡괭이 살인마는 2편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3편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바로 이 살인마가 어떻게 해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게 되었고..
1편, 2편에 나왔던 그 허름한 산장(호텔)에서 살게되었는지 보여주는..
"프릿빌트 제로" 라고도 할 수 있는 프리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얼굴에 큰 점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어떤것인지.. 애들 가두고 폭행을 가하는 부모들..
어느날 아이가 가출을 했다가 돌아와서는 부모들을 죽이고 다시 잠적합니다.
그 가출소년이 바로 1편, 2편에서 곡괭이를휘둘러 사람들 몸뚱이에구멍을 내 죽였던 그 살인마 였다는..
암튼 가출해서 산속을 헤메다 혼자 살고있는 아저씨를 만나 함께 살게되고..
산속이라 먹을것이 따로없어 사냥을 해서 짐승들 잡아먹고 살았는데.
어느날 그 산속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덫에 걸리게 되고..
짐승을 잡아 해체하듯.. 여행객들을 쓱싹...
암튼.. 여차저차 해서 살던곳을 나와 1편, 2편에 나왔던 산속 허허벌판에 외로이 서있는 허름한 산장으로 기어들어가살게됐고..
1편, 2편에서처럼 그 산장에 온 여행객들을처 죽이게 된것이라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그나마 볼만한 시리즈였는데.. 아쉽네요..
이번 3편은 오히려 안나왔더라면 좀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시리즈였는데..
다~ 떠나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감동을 주거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닐 영화일텐데..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ㅠ.ㅠ
무슨재미로 보라는 것이야?!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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