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영국 | 100분
감독 :타니아 웩슬러
출연 :매기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휴 댄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여성들의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병원에 취업한젊은 의사..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여성들의 음부를 맛사지 해주는 것이었으니..
미어터지는 환자들을 맨손으로 매번 치료를 하다보니 손이 얼얼하고 손목이 시려서 결국.. 그 병원에서 짤리게 되지만..
우연한 기회에 진동기를 발명하게 되어 손 안데고 아주 쉽게 치료를 하게 되었고..
결국은 그 진동기를 판매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이런 스토리 안에 투표권도 없고 결혼해서 집안일 하며 부인인지 시종인지 모르게 살던 그때 그당시 영국 여인들의 삶을 꼬집기도 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요..
이런진동기를 누군가 최초로 발명하기는 했겠지만.. 그게 의사라는게 좀 재미나네요.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 봐도 좋을 듯 하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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