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 스릴러, 미국, 90분  

감독 : 니콜라스 로페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칠레로 여행 간 남자들 셋이서 클럽에 갔다가 또다른 여행객 여자 셋을 만납니다.

클럽에서 약도 빨고 술도 빨고 지랄을 하고 놀던중.. 갑자기 지진이 나서 지하에 있던 클럽이 개박살이 납니다.

 

겨우겨우 클럽에서 빠져나온 일행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한 죄수들에게 쫓기게 되고..

하나둘 강간, 살해 당하면서 영상이 이어집니다.

과연 이들 일행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누리 없는 마지막 결론이 맘에 드네요.. ^^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액션, 중국, 85분, 2013.07.10 개봉 

감독 : 유송

출연 : 유송(펑)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각본, 주연, 연출, 제작.. 혼자서 다 한 감독.. 이게 뭥미.

잘하는 것만 하지.. ㅠ.ㅠ

 

어릴적 길거리에서 쌈박질이나 하고 돌아다니다가 살인죄로 복역한 후 사회에 나왔지만.. 살길이 막막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알게된 고아원에서 지내게 되는데..

마침 동네 유지 아들내미가 그 고아원을 괴롭히고 이었으니 예전 쌈박질 했던 경력으로 그 동네 유지 아들내미 똘마니들을 다 때려잡지만..

결국 총맞아 뒈진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랬는지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각본, 주연, 연출, 제작을 혼자서 다 했습니다.

왼만하면 열심히 했다. 고생했다. 해주고 싶은데..

마스크도 배우와는 어울리지 않고 액션도 그닥 실감나지 않으며 스토리도 너무 형편없네요.

 

성룡이나 이연결이 되고 싶었나본데 스턴트맨 쪽으로 가는게 나을 듯 싶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공포, 미국, 104분  

감독 : 마이클 호프만 Jr., 아론 T. 웰즈

출연 : 제리 롤러(보안관 잭슨 콜), 비틀주스(본인), 론 제레미(본인)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여자친구들과 놀러간 딸내미가 걱정되 딸내미 몰래 미행한 후 딸내미 주의사람들을 처죽이는 엄마의 스토리입니다.

이건 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이쁘니들이라도 이뻤으면 좋으련만.. 개실망.

비츄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미국, 106분, 2013.07.11 개봉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채닝 테이텀(마틴 테일러), 루니 마라(에밀리 테일러), 주드 로(조나단 뱅크스)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우울증 약을 처방받은 환자가 약 부작용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을 살해했습니다.

이 경우에 약을 처방한 의사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남편을 직접 살해한 여자의 잘못일까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91분

감독 : 모로 보렐리

출연 : 아론 딘 아이젠버그(카일), 자레드 그레이(플랫), 도미지아노 아칸겔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총각에게 우연히 발견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관..

그 관에 누워 태엽을 감으면 사후세계를 경험 할 수 있게 된 친구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호기심에 한두번 해보게 되는데..

사후세계를 경험한 친구들 앞에 귀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닝닝하네요.. 더운 여름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열치열 끄겁게 먹던지 아님 이빠질 정도로 시린 팥빙수를 먹던지 그래야 할진데.. 임택트가 없없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2분

감독 : 존 루슨홉

출연 :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헤더 밀러), 타니아 레이몬드(니키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이 이야기는 수도 없이 많은 영화들의 소재로 쓰인 실화인데요..

33명이나 잡아죽이고 그 인육을 먹기도 해서 미쿡사회에 큰 공포를 심워줬던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

 

암튼, 이번에 리뷰하게 될 이 영화는 약간의 설정을 바꿈으로 해서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택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가족의 일부였던 꼬마아이가 다른곳에서 이 사실을 모르고 성장하고..

할머니의 유산으로 그 사건의 장소인 저택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그동안의 택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영화들보다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감독의 연출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바꿔놓은 설정과 주연 여배우의 매력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특히나 주연 여배우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는 마치...

"마커스니스펠" 감독의 동명의 영화에서 "제시카 비엘"을 봤을때 내질렀던 탄성을 다시금 내지르게 하는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시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캐나다 | 95분

감독 : 칼 베세이

출연 : 더스틴 밀리건, 아만다 크루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뭔 죄를 저질렀는지 함께모여 행동치료를 받는 사람들.. 그중에 세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천둥번개가 치던날 감전사고를 당한 세친구는 다음날 어제와 같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는 놀라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자 이들의 심경에 변화가 옵니다.

어짜피 다음날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돌아가게 되니.. 하고 싶은것 지들 꼴리는데로 다 하면서 폭력, 절도, 강간등등..

범죄를 저지르며 개지랄을 하면서 살다가 세친구 중에 두명이 걱정을 하게 됩니다.

만일 이렇게 반복되는 삶이 끝나게 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때문에 감옥에 가게 될거라는..

그래서 2:1로 내분이 일어나게 되지요..

한놈은 계속 반복될 터이니 내일이면 다 깨끗해진다. 두연놈은 반복된 삶이 끝날 수 있으니 오늘 저지른 범죄로 내일 처벌받을 수 있다...

 

과연 어느쪽 말이 맞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추신: 퍼뜩 생각나는 것이 2006년도에 나온  '샐비지' 라는 영화도 이 영화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샐비지는 귀여운 여배우때문에 기억에 남네요.. ^^ 

정말 많은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샐비지도 함 보셔도 좋을듯.. 

Posted by 리카온

 

 

[1편]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7분

감독 : 알렉산더 아야

출연 : 아론 스탠포드(더그 부코스키), 캐슬린 퀸란(에델 카터)

등급 : [국내] 제한상영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2편]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9분

감독 : 마틴 웨이즈

출연 : 마이클 맥밀란(나폴레옹), 제시카 스트롭(엠버 존슨)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핵실험이 있었던 광산마을...

정부에서는 주민들을 이주시키려 하지만 자신들 돈벌이인 광산을 버릴 수 없어 주민들은 정부의 말을 듣지 않고 광산으로 숨어듭니다.

결국,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기괴하게 변해버린 주민들..

 

1편은 그 마을에 한 가족이 여행차 들렀다가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이고,

2편은 이 동네 주민들을 감시하기 위한 전자장치를 설치하려는 엔지니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군인들이 들어왔다가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요즘에 정말 볼만한 공포영화가 없어서 이전에 봤던것을 다시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

 

곡괭이로 찍어죽이고 살을 뜯어먹고 난리가 아닙니다.

징그러울수도 있으니 심약한 분들은 감상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캐나다, 103분  

감독 : 젠 소스카, 실비아 소스카

출연 : 트리스탄 리스크(비트레스 존슨), 캐서린 이사벨(매리 메인슨)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생긴거와 다르게 궁핍한 삶을 살던 의대생 아가씨.. 급기야 밀린 휴대전화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짤라버리겠다는 통신사의 최후통첩.

결국, 술집에라도 나가 돈을 벌어보려 하는데..

 

술집 사장과의 알싸한 면접이 진행되던 중.. 급박하게 들어온 반은 이미 죽은 한 남자를 살리게 되고.

그게 인연이 되어 그 술집에서 댄서로 일하던 여자의 소개로 '신체개조' 모임 회원들을 성형수술을 해주고 돈을 옴팡 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게 그녀의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었으니..

과연 어떤 시츄에이션이 벌어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기에는 아주 살짝 모자란 듯 하지만 무료한 시간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123분  

감독 : 안젤라 베티스, 헬렌 카테, 티 웨스트

출연 : 이반 곤잘레스(보보),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프라우 샤이세 목소리)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26명의 감독이 알파벳 26개 글자로 제목을 따와 죽음에 관련된 각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옴니버스 영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보다가 중간에 꺼버린 몇 안되는 매력없는 영상중의 하나였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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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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