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국
감독 :조셉 몽크스
출연 :테리 웨스트, T.J. 글렌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독일과 벨기에의 국경지대의 한 벙커 안으로 한무리의 독일군들이 쫓겨 들어오게 됩니다.
그 벙커 안에는 노병과 학도병(?) 둘이서 지키고 있었고..
암튼 벙커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 벙커 지하에 있는 터널로 병사들이 들어가면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건은 바로 같은 병사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는 그러한 사건이지요..
내용은 "아웃포스트" 라는 영화와 대동소의합니다.
벙커안에서 뭔가에 홀려 다들 죽는다는 스토리...
아웃포스트에서는 모두다 죽지만 더벙커에서는 두명이 끝까지 살아 남습니다.
누가 살아남는지는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처형당한 군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뭔가 의미를 주려 한 노력은 보이나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루즈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인지 재미면에서 많은 점수를 주지 못할 거 같습니다.
의미를 찾아보려 했지만 위에 말한거와 같이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밋밋하고 심심한 영화로 기억될듯 싶네요..
더 벙커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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