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 스페인 | 113 분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연 :캔델라 페나, 미카엘라 네바레즈
평점 : 8점(10점만점)
가슴확대수술 비용을 모으기 위해 거리로 나선 여인네..
그리고.. 생계를 위해 아이까지 떼어놓고 남의 나라에 몸팔러 들어온 여인네..
이 두 여인네의 우정과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창녀와 밀입국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 의미가 있고 새겨볼 만 합니다.
심지어 배경음악까지도 가사를 새겨볼 만 하네요..
눈물이 나는 그러한 감동은 아니었고..
한숨이 나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잔감(잔잔한 감동) 충만한 영화였습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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