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존 걸레거

출연 : 제니 웨이드, 크루 굴레이저, 다이안 골드너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조금 아쉽네요..ㅠ.ㅠ

1편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2편도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1편에서 보여지던 아드레날린 만땅을 기대하셨다간 약간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1편에서는 정말 숨도쉴 틈도 주지 않고 괴물과의 혈투가 시종일관 펼쳐졌었는데요..

2편에서는 물론 괴물과의 싸움이 내용이지만 여러등장인물들이 투입되면서 그들을 소개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한거 같고요.. 괴물과의 전투신도 1편에 비해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보여지는 코미디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1편에 이어서 시작이 됩니다.

처음 영화시작은 어떤 여자 깽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난데없이 지나가던 개를 쏴죽입니다.

그리고 그 개에게 물려있던 사람 손을 집어들고 자신의 갱단의 팔(1편에서 괴물에게 죽었던 여자갱)이라는걸 알아채고..

복수를 위해 어떤 마을로 찾아갑니다.

그 마을에 도착하니 괴물들이 한번 휩쓸고 지나간 후라 길거리에 시체들이 나뒹굴고 인적은 없습니다.

과연 그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어떤 시추에이션에 처하게 될까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참.. 아쉽네요..

좀더 화끈한 영화를 기대했건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는것 같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씩들 봐보세요.

징그럽고 어떻게 보면 지저분할수도 있는 장면이 많으니..

이러한 크리쳐물을 싫어라 하시는 분들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피스트 2 ...

킬링타임용입니다이~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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