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 88 분
감독 :린갠 레드위지
출연 :토니 베리, 샤운 에반스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 여행을떠난 젊은 커플의 막장 드라마!! :::
초중반에 약간늘어지는 감이 있긴 했지만 나름 봐줄만 했던 영화였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남자..
그에게 여자친구를 뺏기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식으로 여자친구를 뺏기게되고 뺏긴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지...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세요~~
조금은 과격한(살인사건이 발생) "사랑과 전쟁" 의 해외판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멋진남자.. 빠지기 쉽죠잉~
그렇다고 남친보다 더 그놈을 믿고 따라서는 안됩니다.
외냐면.. 그놈들은 당신들을 하룻밤 같이 보낼 노리게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언제봤다고 성격을 보고 맘을 보겠어? 얼굴반반하고 몸매 착하면 꼬득이는 것이지..
하룻밤 어떻게 해볼까 하고..
근데 사실 낯선곳에서 만난 이성이 현재의 남친이나 여친보다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ㅠ.ㅠ
그래서 여행지에서 사건사고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들이 봤을때 더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을듯 합니다.
보고 느껴야 될것도 있고요.. ^^;
곤 .. 그러합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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