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코트 스피드먼, 마이클 쉰, 쉐인 브롤리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2편 ===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코트 스피드먼, 토니 커렌, 쉐인브롤리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3편 ===

감독 : 페트릭 파투포우로스

출연 : 마이클 쉰, 빌 나이, 로나 미트라, 스티븐 맥킨토시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뱀파이어와 라히칸(늑대인간)의 전쟁..

와우!!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소재로한 오락영화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1편 2편은 수도없이 봤습니다.

케이블TV에서 종종 해주거든요..

그래도 첨부터 끝까지 본적은 없고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가

뱀파이어하고 늑대인간하고 싸우는 장면 등등 눈에 띄는 장면이 나오면 채널을 멈추고 보곤 했었습니다.

띄엄띄엄 봐서 내용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래픽이 멋져보인다는 느낌만 있었는데요..

날을 잡아서 원, 투, 쓰리 세편을 다 몰아서 봤습니다.

한꺼번에 보니까 내용도 잘 이해가 되고 무슨 대 서사시를 읽는듯한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추천합니다.

1편은 라히칸과 뱀파이어의 전쟁을..

2편은 마커스(뱀파이어 왕)와 셀린의 대결..

3편은 1편에서 잠깐 얘기가 됐었던 태초의 라히칸과 뱀파이어가 외 적이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1편과 2편에서는 얘기가 이어지고 마무리까지 잘 되었습니다..

근데 3편은 왼지 뜬금없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외냐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였기 때문이지요..

제목을 "언더월드 더 비기닝" 쯤으로 했다면 좋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아쉬운 점은 1, 2편의 주인공인 셀린역의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전에도 이러한 류의 영화에 출연했었는데요..

반헬싱이라는 영화.. 아시죠?

거기에서 늑대인간 오빠를 두고 반헬싱과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여전사로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컨시에서의 모습도 기억이 나고요..

3편 마지막 장면에서 딱 한장면 모습이 비춰지긴 합니다만.. 너무 짧아서 출연 안했다고 해도 될 정도네요..

뭐 그래도 다른 이쁜이가 나오긴 합니다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

최고의 오락영화를 찾으신다면..

주저없이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언더월드 시리즈 .. 추천합니다.

강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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