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한국 | 옴니버스영화 | 109 분 | 개봉 2010.06.10
감독 :김조광수, 여명준, 조은경, 홍동명
출연 :김예리(seg. 부르는 손 - 란), 한지은(seg. 부르는 손 - 은지), 정인영(seg. 부르는 손 - 아림)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귀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가지 이야기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입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인듯 하지만 사진관(?)에서 얻은 카드때문에 격게되는 스토리들이였고요.
고양이가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이.. 고양이가 공통적으로 쓰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뭔가 의미가 있어서 세편 모두 고양이가 나온것 같은데..
그냥 공포분위기를 위한 소품이었다면 그게 반전이네요... ㅠ.ㅠ
세편 모두 고딩들이 주인공이네요.
첫번째 두번째는 정말 최하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이 정도로 이렇게 하면 무서워 하겠지." 라는 안일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많이 봐왔고 이제는 거의 돗자리 펴도돼는..
안봐도 뻔한 그러한 영상이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세번째 이야기는 TV에서 하는 단만극 정도의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나마 세번째 이야기때문에 덜 까게 되네요..
전체적으로 추천하지 못 할 영상입니다.
킬타임용으로도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킬타임용으로 무난하지만 첫번째 두번째가 워낙~ 그래서..
비츄합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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