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영국 | 103 분
감독 :다니엘 바버
출연 :마이클 케인(해리 브라운), 에밀리 모티머(앨리스 프램프턴)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노병 할아버지가 살해를 당한 친구의 복수를 위해 양아치들을 잡아죽인다는 스토리입니다.
역시.. 총이 좋긴 좋네요..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않은 노인 혼자서 수십의 양아치들을 소탕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면서도..
충분히 말이 되네요.
도데체 답이 안보이는 양아치들을 저렇게 처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나.. 싶으면서도
한둘도 아니고 도데체 몇놈을 복수심 하나로 죽이는 것인지..
양아치나 저 할아버지나 도찐개찐인듯도 하고..
영화상에서 저 할아버지의 살인행위를 묵과 또는 동조하는 듯 한데요.
범죄자라고 해서 저 할아버지에게 누가 죽일수 있는 권리를 준것인지..
사람목숨 쉽게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큰 재미는 없었지만.. 잔잔한 긴장감은 쭉~ 이어지네요.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추신:경찰로 나오는 여배우.. 참~ 착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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