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비디오영화 | 97 분
감독 :프랭클린 구에레로 주니어
출연 :사반나 코스텔로, 맷 카모디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휴가를 맞아 산속으로 캠핑을 떠난 한무리의 젊은이들..
캠핑장 옆 건물에 들어갔다가 필름을 발견!!
돌려보는데.. 아주 그냥 피가 낭자하는..
다들 그냥 슬래셔나 고어 영화겠거니 하지만..
훈남청년 하나는 저것은 연출된 영화가 아니다!
틀림없이 저건 실제다!! 스너프다!!
여차저차.. 그 스너프필름의 주인공 뚱땡이 살인마를 만나 아작난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자막이 하나 뜹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글귀가 뜨는데요..
결국 한명도 살아나가지 못하고 다 죽었는데..
누가 이 사건을 밖에 알린것일까요?
실제 사건이라기 보다는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이었을 듯 합니다.
실제 그 사건을 겪고 살아난 사람이 있어야 믿을 수 가 있는것인데 말이지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감독의 연출력도 신통치않고요..
뭐.. 그래도 비됴영화이니 이해합니다.
일정한 타깃을 목표로 제작하는 것이니 이렇게 내용상관 없이 잔인한 모습만을 비춰준데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깐요.
난 정말.. 한국 배우들이 나오는 슬래셔나 고어를 보고싶은데..
이런식이라도.. 이러한 수준의 피튀는 영화라도..
누가 좀 만들어 주세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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