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SF | 프랑스 | 95

감독 :데이빗 모렛

출연 :엘렌 드 푸제롤레, 프란시스 레노드

나의평점 : 8점(10점만점)


남친은 구조원 여친은 의사..

엠뷸런스를 타고 환자를 이송하던중..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자친구..

엠뷸런스 기름이 엥꼬라 여기저기 기름을 찾아보지만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남아있는 연료로 근처에 있는 폐건물까지 가까스로 도착한 커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남친을 치료하려고

면역력이 있는 자신의 피를 뽑아 남친에게 수혈해보기도 하고 노력해보지만..

상태만 더 심해지고.. .ㅠ.ㅠ

결국 남친을 고통없이 보내주기로 합니다.

주사 3대로 골로 보내주리라..

합의하에 첫번째 주사를 맞는 남친..

깊은 잠에 빠지고.. 이제는 두번째 주사..

현기증이 조금 있을 것이고.

세번째 주사를 맞으면 그냥 그대로 깨어나지 못하고 빠이빠이..

그러나!

차마 두번째, 세번째 주사는 놓지 못합니다.

순간!! 이전에 보낸 구조신호를 듣고 찾아온 일당..

구조원들이 아니라 자동차를 훔치러 온 악당들이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남친을 그들이 가만둘까요?

또, 남친은 그냥 가만히 당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폐건물에는 다른 좀비들은 없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 근래에 나온 허접 쓰레기 좀비영화들에 비하면 아주 양반입니다.

남친좀비와 여친과의 러브스토리도 신선하고요.

좀비러브스토리가 궁금하지 않나요? ^^

영화보기전에 몇몇 리뷰를 보았습니다만..

평이 극과 극이네요..

무슨 원수가 진것인지 아주 짓밟는 리뷰도 몇개 보았습니다만..

저는 동의할 수 없네요..

재미났습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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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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