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판타지, 미스터리, 멜로/애정/로맨스, SF | 독일, 미국 | 98| 개봉 1999.11.27

감독 :조세프 루스낵

출연 :크레이그 비에코(더글러스 홀), 그레첸 몰(제인 풀러), 빈센트 도노프리오(위트니/애시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6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가상게임..

컴퓨터에 접속하여 가상세계로 들어가고 그 가상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할 수 있는데..

그 가상세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프로그래밍 되어진 허상뿐인 캐릭터라는걸 모르고 정말 사람인줄 알고 살고 있습니다.

아뭏든 그런 가상게임을 개발한 회사의 사장이 어느날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살해당한 그 사장은 자신의 죽음을 미리 예견하고 후배에게 사장자리도 다 넘기고 뭔가 메세지를 남기게 되는데..

과연 그 사장의 죽음은 뭘 의미하는 것인지..

내용을 조금 더 얘기하면 결론이 다 밝혀지기 때문에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결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이런영화를 내가 외 이제서야 본것인지.. 아쉽네..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 재미났습니다.

중간중간 결론도 예측해보면서.. 왜그랬지? 혹시.. 이래서? 캬~ 그랬고마이~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저런 가상세계라면.. 으..

갑자기 의욕이 없어지네..

다 프로그래밍되어서 허상일 뿐인데 이러고 살고 있다면..ㅠ.ㅠ

암튼 재미났습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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