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액션, 공포 | 일본 | 73분
감독 :나카노 타카오
출연 :아오이 소라, 아이카와 아이오, 안도 사오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멕시코에서 돌아온 아오이 소라.. 털레털레 길바닥을 돌아다니며 대충 살고 있었는데..
사기꾼의 꼬임에 빠져 스트립댄서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댄서들 숙소에서 지하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 지하실로 들어간 댄서 하나가 주문을 외워 좀비들을 깨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좀비들을 아오이 소라가 처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없었네요.
한두장면 정도는 정말 배꼽을 잡고 웃었지만(불을 내뿜는 장면 ㅋㅋㅋ).. 그것 이외에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아오이 소라가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한국에서도 활동을 하려다 TVN이라는 케이블TV에 몇번 출연하다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접었었지요. 안타깝네요.
결국 짱개나라로 건너가 몸매자랑을 하시며 영화에도 출연!!
그 영화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고 부천국제영화제에 출품되기도하였습니다.
바로Revenge a Love Story 라는 홍콩영화인데요..
성인용 AV가 아니라꾀 심각한 내용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조만간 리뷰를 올려보지요..
아오이 소라.. 실제로 함 봤으면 좋겠네.. ^^
우리나라 나이로 하자면 올해 29살인데.. 잘 생각한 거 같습니다.
몸뚱아리는 나이들면 볼품없어질 것이니 이렇게 다른 장르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한 듯 합니다.
소라님의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언제 한번 한쿡에 다시 오기만 해봐.. 꼭 가서 멀리서나마 보고말테야~
거유드래곤.. 이 영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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