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 미국 | 130 분 | 개봉 2003.03.21
감독 :알란 파커
출연 :케빈 스페이시, 케이트 윈슬렛, 로라 린니, 가브리엘 만, 맷 크레이븐, 레온 리피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사형제도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해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이전에 카포티라는 영화리뷰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인간이 인간을 합법적으로 살인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살인의 부당함을 살인을 통해서 알리려 하는..
어찌보면 엽기적이고충격적인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를 봤던분들이 반전 반번 하시던데요..
제 생각에는 한번 떠 꼬아도 좋겠다 싶네요..
자살이 아니라 자살을 가장한 게일의 살인..
그러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요? ㅋㅋ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때문인지 약간 루즈하다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만..
재미도 있었고 생각도 하게 해주는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데이비드 게일 ..
추천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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