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SF | 오스트레일리아 | 104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출연 :펠리시티 메이슨, 먼고 맥케이, 랍 젠킨스, 리사 커닝햄, 더크 헌터, 엠마 랜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버클리라는 마을에 어느날 운석이 떨어지고 산성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운석에 맞으면 좀비로 변하는데요..

그렇게 좀비로 변한 사람들을 피해 어부 한명과 지역아가씨대회 우승자 한명, 경찰관 두명, 젊은부부 한쌍..

이렇게 6명이 뭉쳐서 도망다니게 되는데요..

나중에 밝혀지지만 그 운석과 산성비는 외계인들이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누가 살아남고 누가 죽게될까요?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지는지는 사실 흥미가 없었고 정말로외계인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TV나 책자를 통해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러면 대개 믿지 않지요.. 헛소리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고 생각하는것은 자신들이 외계인을 만나보지 않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영화의 대사속에서도 그런얘기가 나와요..

밖에 나가서 자신이 버클리 마을에서 당한 일을 얘기하면 미친사람이라고 할것이라고..

외냐면 다른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정말 외계인을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이 넓은 우주에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생물체가 인간뿐이라는건 더욱 믿을 수 없기때문에..

외계인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지구인들을 만났을지는 저도 확신이 안서네요.

외계인들 만났다는 사람들 얘기들으면 반신반의합니다.

그래도 혹시.. 하는 맘은 있어요.

정말로 만났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크게 재밌다거나 웃기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10중팔구는 재미없다 느끼실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재미나게 봤어요..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은데요..

웃기는 코드가 조금 남다르네요.. 이해하기 조금 난해하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코미디형식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저는 종종 웃기도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만..

이게 뭐냐고.. 이것도 영화냐고.. 그럴분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평범한 생각으로 사시는 분들은 이영화 재미없다 느끼실것입니다.

평소에 "너.. 좀 이상해" 라는 소리 좀 들어보신 분이라면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이한 영화네요..^^;

언데드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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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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