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104 분 | 개봉 2009.02.12
감독 :에드워드 앤더슨
출연 :페이턴 리스트(멜), 카메론 굿맨(줄스), 토니 커렌(드라이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 영화의 네이버 평점(3.75)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제가 봤을적엔 너무나 터무니 없는 평점입니다.
충분히 재미나게.. 약간의 의미도 있는 괜찮은 수준의 공포,스릴러입니다.
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미쿡의 한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단짝친구 멜과 줄스..
집으로 갈 버스를 기다리는 그녀들 앞에 셔틀버스 하나가 멈춥니다.
요금을 반값에 해주겠다며 그녀들과 두청년을 태웁니다.
버스 안에는 이미 회계사를 한다는 남자하나가 타있습니다.
이렇게 버스기사, 회계사라는 남자, 멜, 줄스, 청년 둘..
6명이서 셔틀버스를 타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버스안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후의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중반쯤에 나오는 반전도 괜찮았고요..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궁금증이 하나 생겼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이해를 하게 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의문이었던것은 멜과 줄스를 죽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뺏고 죽이던가 버리던가..
강간이 목적이라면 빨리 해버리던가..
그냥 살인 자체가 좋다면 죽여버리던가..
그래야 할텐데.. 절대로 죽이지 않습니다.
외 그럴까요? ^^;
결말을 말해버리면 영화볼때 재미가 반감되니까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사실 결말이.. 현상만 보여줄뿐.. 뭣때문에? 라는 의문에 답은 주지 않네요.
추측하는 수밖에..
그래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셔틀 ..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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