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드라마, 공포 | 미국 | 102 분 | 개봉 2005.02.25
감독 :존 폴슨
출연 :로버트 드니로(데이빗 캘러웨이), 다고타 패닝(에밀리 캘러웨이)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이 영화를 보면서 도데체 찰리가 누군지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찰리가 자꾸 사건을 일으키는데요..
과연 찰리가 누구일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종반부에 드디어 찰리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요..
찰리는 바로.. 바로.. 영화를 보시면 알아요. ^^;
찰리가 누구일까 주변인물들을 자꾸 의심했었습니다.
"저사람이 찰리일까? 아니 이사람?" 이러면서 혼자 짐작해보고..
마지막에 찰리의 정체가 밝혀질때 놀랐습니다.
찰리는 바로... 어후~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영화같습니다.
군더디기없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딱 필요한 만큼의 동선, 딱 필요한 만큼의 등장인물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까지..
최고의 영화라 할수는 없지만 괜찮은 영화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로버트드니로 아저씨도 반가웠고 다고타패닝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반전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숨바꼭질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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